[모집] 30대를 위한 연말 글쓰기 클래스
12월 에세이 클래스 모집 (강남역 오프라인 수업)
안녕하세요.
글쓰기 전문 강사이자 에세이 작가, 기록하는 슬기입니다.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조금 특별한 풀리는 글쓰기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30대를 위한 연말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글쓰기의 기본 핵심을 배우고, 이를 적용하여 2024년을 회고할 수 있는 글을 직접 써 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30대들과 함께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수업입니다.
★클래스는 남녀 성비를 균형 있게 맞추어 진행합니다.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수업 일정, 수업 장소, 커리큘럼, 수업료 등)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 클래스가 끝나고 나면 원하시는 수강생분들과 함께 송년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12월 글쓰기 클래스 신청하기▼
https://forms.gle/3onmsJ2HU5Brydr57
◈먼저 주목해 주세요! '기록하는 슬기' 작가의 클래스의 특별한 점◈
*3년 넘게 수강생이 끊이지 않는 믿을 수 있는 글쓰기 클래스!
*최대 인원 8~15명과는 차원이 다른 소수 정예 프리미엄 글쓰기 클래스!
*카카오 브런치 작가 전원 합격! (1 : 1 클래스 수강생분들)
*수익 창출 성공 및 각종 서포터즈 활동 중! (sns 마케팅 글쓰기 수강생분들)
*평균 수업 기간 9~10개월! 만족도가 높은 글쓰기 클래스! (1 : 1 수강생분들)
*전문가가 직접 만든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고퀄리티 글쓰기 클래스!
'시간 참 빠르다'라는 말은 입에 늘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벌써 제가 12월 클래스 모집 글을 쓰고 있고, 오늘은 첫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이 두꺼운 흰색 이불로 덮였어요.
덕분에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30대로 살아낸 2024년.
일, 사람, 사랑. 그 어느 하나도 쉽지 않았어요.
돌아보면 불안하고 흔들리기만 한 2024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불안함과 허무함이 찾아올 때마다 '기억 속에 나'를 믿기보다 '글 속에 나'를 믿습니다.
기억은 제멋대로 사라지고 변하곤 하죠.
그래서 우리는 쉽게 기억에 속아 버려 '나'를 제대로 인지하고 바라볼 수 없죠.
이러한 기억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기록'입니다.
기록은 명확하니까요. 기록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으니까요.
'글로 써야 보이는 나, 글로 써야 남겨지는 나'를 믿습니다.
언제나 기억 속 나보다 '글 속에 나'는 꽤나 괜찮은 삶을 살아온 사람이더군요.
여러분들과 함께 '2024년을 잘 살아낸 나'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30대라는 공통점을 가진 '글로 만난 인연'과 다정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글쓰기'로 2024년의 나를 잘 보내주고, 2025년의 나를 꼭 안아줘요.
여러분들과 완성할 2024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하는 슬기, 이슬기 드림-
*클래스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1 : 1 개인 클래스는 상시 모집 중입니다.
-평일, 주말 모두 시간과 장소는 조율 가능합니다. (온라인 / 오프라인 가능)
-댓글 / 인스타그램 /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인스타그램 @seul9
→메일 sul5380@naver.com
30대를 위한 연말 글쓰기 클래스 모집 / 강남역 오프라인 수업
▼12월 글쓰기 클래스 신청하기▼
https://forms.gle/3onmsJ2HU5Brydr57
*클래스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