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아 강물이여

너는 영원한가

by 지미장

아 강물이여

- 초이스장


너는 이곳을 수천년을 흘렀는가 수만년을 흘렀는가

그 옆의 산과 너는 얼마나 오래 함께 했는가

아름다운 너를 나 잠깐 보다 가겠네


너는 영원한가

너를 보며 난 영원을 생각하네


북한강 나인블럭.jpg 북한강변의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지난 주말에 북한강 쪽에 있는 카페를 갔는데 경치가 좋아서 시를 한 수 짓고 싶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썼던 시를 이곳에 올린다.

좋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좋지만

풍경은 눈에 담고 떠오르는 심상은 글로 담는 것도

이렇게 마음에 위로가 된다는 걸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