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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는 시Love Poem_아이유 시를 노래처럼노래를 시처럼 두 장르의 공통점은, 특정한 운율과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의 운문형식이나 반복적인 구조는 노래 가사의 리듬과 닮아있다. 노래 가사 또한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노래를 쓰기도 하고, 시를 부르기도 한다. 바꿔서 써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시를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노래 가사처럼 자연스댓글 10 Mar 17. 2025 by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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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9.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부챗 살 Fan Sal 완성도를 위해 몸 받치는 행위예술 장인은 꽃을 피우는 그날을 위해 결을 다듬고 아름다운 시어를 꿰기 위해 오늘도 의식을 카빙하는 나의 손길 조필 Performance art sacrificing for perfection The craftsman trims the grain For the day when flowers댓글 0 Mar 17.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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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ness in Motion댓글 0 Mar 16. 2025 by Flying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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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마녀(코소보의 "오르페우스" 신문에 소개) https://orfeu.al/yeon-myung-ji-poem?fbclid=IwY2xjawI2SapleHRuA2FlbQIxMAABHWCM5_TWo-r0z660sdRS2ZIR1p4rW3LxjzLfKnPp84PRgtIdvRoY61GXNQ_aem_E3a89w3fcuVrsRHRorcsuA댓글 0 Mar 11. 2025 by 연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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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8.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바람 따라 걷는 길에 묻어나는 그대의 발자취 돌아보니 인생의 나침판이었다 필요할 땐 때론 돌아가라는 직언 대척점에서 당신의 용기를 본다 조필 With the step following the wind Your trace stained Looking back, it was a compass for life A댓글 0 Mar 11.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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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roofAn innate disability They gave and give all the care and attention with no dearth of affection As all the parenting self-help books and professed psychologists advise People treat you as if you are a petal of fabric flowe댓글 0 Mar 10. 2025 by 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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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leaserA pretentious, pathetic placater How was your day? Same, same. It was daunting. I tried rewatching the show you recommended. Yes, yes it was a haunting perfection. Flawless storytelling. I think I was too young to understand it. So g댓글 1 Mar 07. 2025 by 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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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7.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물방울 Water Droplet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조각 부끄러움도 잊은 채 드러내는 마음 읽고 애절한 마음 보탠다 Soundlessly shedding It's a tear piece Forgetting shame Reading your revealed heart I add a sorrowful heart댓글 0 Mar 05.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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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척추제2부 시의 척추 09 시의 척추 Poem's Spine 내 안의 자갈돌 물수제비 뜨며 세상 떠돌다 똥종이 책받침에 침 흘리며 잠들던 선잠 속 잠꼬대 죽어도 다시 태어날 나의 노래여, pebble inside me Wander around the world slinging stones I fell asleep drooling on the old bookshe댓글 0 Mar 02. 2025 by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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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6.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낙화 Fallen blossoms 시든다 한들 사라질소냐 다시 피는 그날을 위해 잠시 쉬고 있는 것이다 숨 고르는 것이다 Even if it withers, will it disappears For the day it blooms again It's taking a break It is to breather댓글 0 Feb 28.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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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5.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무질서를 희망하다 Hope for Disorder 하나같이 똑 같다면 누가 기억의 끈을 끊을지 때론 꾐에 흔들리는 순간 무궁화 꽃이 핀다 If all are the same Who will cut the strings of memories Sometimes by temptation In shaken moments Rose of Sharon댓글 0 Feb 24.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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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디카詩랑 With the dicapoem24. 사진과 시어의 향을 품다 With Photo & Poem 간절한 공간 Desperate space 아직도 부족하다 채우고 채워 안채워질 일 없지만 메마른 생각 창고 무한리필을 꿈꾼다 It's still not enough Though being nothing not filled by filling up Barren thought storehouse Dreams of unlimited refills댓글 0 Feb 20. 2025 by 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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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의 매력탐구짧은 시속에 담겨진 메시지 '별의 미소' 박재하 별하나가 손짓한다 반짝이며 눈을 마주치고 반짝 반짝이며 노래하며 나에게 미소짓는다, 너에게도 나에게도. '2월" 박재하 봄으로 가는 간이역 센바람 고운바람 부딪히고 겨울비인지 봄비인지 아리송한 비,촉촉히 내리는 2월? '솔로' 박재하 줄사람도 없으면서 선물보따리 한가득 언젠가는댓글 0 Feb 14. 2025 by 심리작가 박재하의 글노트속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