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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저기압과 고기압
남편이 회사에서
힘든 일을 겪고 올 때는
적당한 관심과 무관심.
그 사이를 유지한다.
퇴근 후 남편의 컨디션이
나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같이 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배려는 하려는 편.
힘내라 직장인!!!!!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