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마라

새빛의 Aphorism

by 새빛

사는 일은
원래
고단하고

행복은

잠시 머물다 간다

그러니
지금 이대로도
너무 잘 살아왔다

네가
버텨온 하루가
이미
충분히
아팠으니

무언가를
더 이루지 않아도
더 증명하려
하지 않아도

그저
지금까지
살아낸 것만으로도

이미
기적이다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