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5
1. 첫 정규직 입사.
졸업 후 '스펙 쌓기'(인턴, 토론단, 공부 등등)에 나섬. 1년 8개월 후 원하던 회사(사스마와리 없는 언론사)에 입사.
2. 나름의 성과와 성취를 쌓음.
동료들과 협업으로 기획 취재와 데일리 취재, 현장 생중계 등 진행.
3. 연차별 기록
1년 차 이명박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고향방문에 따라가 돌직구 질문을 던진 덕에 사람들의 기억에 한 끗 기록됨.
2년 차, 세월호 참사 보도 및 각종 생중계로 박근혜 정권 시대를 기록.
3년 차, 일은 익숙해졌으나 건강을 망침.
돌이켜보면 조직이 원하는 구성원, 선배가 원하는 후배가 되면 일을 잘한다는 착각 속에 노력했던 시간.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망가진 몸이 남음.
기분 좋았던 MB에게 돌직구 질문 던졌더니(2013.11.13)
1. [국정원 댓글 재판 중간 정리] 국정원, 경찰 그리고 사이버사령부(2013.10.24)
2. [노동자 목 죄는 '손배 소송 삼각동맹'] '경찰과 회사, 법원' 그리고 노란봉투 (2014.3.2)
3. "가족끼리 왜 이래" "당신 힘주려고", '굴뚝' 이창근 아내의 트위터 SOS(2014.12.31)
4. 페이스북으로 돌아본 '예은아빠' 유경근의 2014년(2015.1.7)
5. 프레스에 잘려나간 두 손, 3D 프린터 재능기부로 되살린다 (2015.2.10)
1. 박원순 "저의 당선, 시민 여러분은 낡은 것과의 결별을 선택"(2014.6.4)
2. 청와대, 세월호 유족 취재하는 기자들 향해 "카메라 빼라"(2014.10.29)
3. 오하마나호 찾은 세월호 특조위 "희생자들의 억울함 느껴져"(2015.3.26)
4. 박원순 "검찰에 고발? 저는 메르스 대응에 최선 다해야죠"(2015.6.15)
5. 사퇴 유승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헌법 가치 지키고 싶었는데..."(2015.7.8)
1. [세월호 추모 촛불](2014.5.10)
2. [단원고 학생 국회 행진 생중계 10 신] 행진에 동참한 중학생들(2014.7.15)
3. [세월호 행진 20] 폭우에도 자리 못 뜨는 유족들(2014.7.24)
4. 유경근 "정부, '세월호 특별법 정신' 완전히 위배”(2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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