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저자로서 여러분을 만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쓰라는 접근성 2편 글은 안 쓰고(...) 북토크 공지를 올리네요.
9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역삼역 최인아 책방 GFC점에서 북토크를 합니다.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저자로서 여러분을 만나는 첫 번째 자리입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지라 평소 외부 활동을 많이 못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독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었네요. 책에 담은 이야기와 차마(?) 담지 못한 이야기를 잘 모아서, 1시간 강연과 30분 질의응답으로 북토크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평일 저녁을 함께하는 거니까
최대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서늘한 9월의 목요일 밤,
햇솜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참여 신청은 최인아 책방 북토크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 공지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