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내 업무에 적용하기]
신기술은 돈이 안돼! 메타버스?? 그거 신문에 이제 안된다고 하더만...
사실 2023년은 메타버스로 피(?)를 보신분들이 많습니다. 언론이 버블을 만든데 대한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메타버스와 NFT를 안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처럼 여론을 몰았던 것도 언론이고, 아직 메타버스를 하다니...그거 돈 안돼! 하면서 혀를 쯧쯧차는 것도 언론입니다.
내년에 애플이 비전프로를 발표하고, 메타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출시하고, '아차!'하던 삼성과 엘지 등 국내 빅테크도 다시 눈을 돌리니... 이제 언론은 다시 '메타버스 각축전!'이라고 여론을 몰고 있습니다.
언론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 업종입니다. 그야말로 'New(새로운)' 's(것)'이기 때문에, 뭐든 새로워야 하고, 트랜드의 방향이 급박하게 바뀐것처럼 소개해야하고, 여론을 몰아야 하고, 여론에 대한 근거를 대야하고.... 사실 그게 일이기 때문에 비난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다릅니다. 기업의 방향성이 여론을 따라가면 이도저도 안되죠. 작년에는 사실 AI기업도, VR기업도, CG기업도, 콘텐츠 기업도, 아트기업도, 심지어 부동산 기업까지.. 순식간에 "나는 원래 메타버스 기업이었다!"라고 기업의 방향성을 바꾼 기업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 중 상당수가 순식간에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기술기업이 아닌이상... 기업은 사실, 기업의 정체성을 바꾸기보다는 이러한 신기술을 내 업무에, 내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해야합니다. 그래서 1)업무과정을 효율화를 하거나 2)돈을 벌거나 3) 원가를 줄이거나 셋 중 하나는 해야 기술 도입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올해 저는 AI, DATA, AR, VR, XR, MR...이름은 어렵지만 이렇게 불리우는 여러 기술들이 결국, 기술의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실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저도 적용하면서 여러분과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럼... START!
1. 부동산 업종
1) 부동산 중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돌아다니기 싫은 부동산 중개,
링크 하나로 영업이 가능하다고?
2) 부동산 판매: 인테리어를 바꿔가며, 고객 취향에 맞는 부동산을 클릭 하나로
3) 새 개발 프로젝트, 3D조감도로 OUTPUT이미지를 보여드려요^^
4) 순두부 아파트, 이제그만! ... 건설 기록을 3D로 매일 남겨요
5) 부동산 IT의 미래, 부동산 구매, 눈으로 보고 손으로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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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테일
1) 상세페이지, 읽지도 않는걸 언제까지 돈, 시간들여서 만드실래요? 이젠 AR로...
2) 라이브 쇼핑 다음은 메타버스 쇼핑... 명품 본사에서 VIP들에게만 적용하는 메타버스 쇼핑의 실체
3) 수백만 유튜버, 이제 내 스타일에 맞는 매장 하나씩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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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전시
1) 기업의 주력 상품, 이제 AR로 만들어서 전 세계로 편하게 소개해서요!
2) 비행기타지 않고도 CES, MWC, VIVATECH에 참가하는 방법!
3) 상품, 공장라인, 부품... 디테일한 상품 3D도 핸드폰 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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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뮤지엄
1) 작품의 질감까지 표현되는 3D그림... TV, AR안경,스마트폰, PC로 감상하기
2) 내 뮤지엄은 메타버스에 있어요...자동 도슨트에 판매까지
3) 프라이빗 미술관... 이렇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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