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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전문 뉴스레터 애니알지를 소개합니다


OTT가 가져온 문화시장의 변화 중 하나를 뽑자면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행이 아닌가 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최애의 아이>, <체인소 맨>, <스파이 패밀리> 등 메가히트라 할 만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특히 <귀멸의 칼날>과 <최애의 아이>의 경우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으로도 큰 어필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뉴스레터인 ‘애니알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애니알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뉴스레터로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애니알지는 서브컬처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맞춤형 뉴스레터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우리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다양한 글, 심도 있는 글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입니다. 저 역시 애니알지에 필진으로 참여 중인데요. 



먼저 2024년 시작을 알리는 글을 써 봤습니다. 2024년 TVA/극장판 소개글 입니다. 요즘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또 인기가 많잖아요. 이런 정보를 만족할 만큼 만나볼 수 있는 애니알지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액션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를 기준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개봉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쓴 글입니다. 보통 기사로 글을 쓸 때는 A4 1~1.5장의 분량에 작성을 해야합니다. 애니알지의 경우 분량이 자유로워서 정말 원없이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좀 까는... 방향성입니다. 



마지막은 <주술회전>에 대해 쓴 글입니다. 이번에 TVA 2기가 재밌었는데 만화책의 경우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이 작품의 전망에 대해 적어 봤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이와 관련된 글이 적다는 점에서 애니알지가 단비처럼 애니메이션 마니아 분들에게 어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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