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엄마 뭐해 딸 뭐해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문장 수집가
Aug 05. 2024
따스한 바람 덕분에
하루종일
마음속으로 따스한 바람이 불어왔다. 엄마와 함께 휴가를 보내러 와준 딸아이 덕분에 이토록 행복할수 있다니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빕스로 아침을 먹으로 가는 길에도, 커피를 마시러 가는 길에도, 저녁 찬거리를 사러 가는 길에도 나의 손을 꼭 잡고, 같은 길을 같은 보폭으로 걸어주는 딸아이 덕분에 폭염으로 몸은 불타올랐지만 그 아이가 넣어준 그 따스한 바람 덕에 마음은 하루종일 따듯했다.
keyword
휴가
감사
엄마
문장 수집가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일상을 열심히 탐험중입니다.
구독자
7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더 좋은곳으로 가지 그랬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