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new Jun 29. 2020

Lee New를 소개해요!

Lee New의 일상툰을 시작해 볼게요~

누구나 어린 시절엔 이 나이쯤이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000을 이루고 000 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품고 살지요. 리뉴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때때로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묵묵히 일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자꾸만 커지고... 결국 자주 우울하거나 좌절하고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게다가 리뉴가 어릴 때 생각했던 것처럼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나" 같은 시기에 찾아오지는 않더라고요.


그걸 깨닫는 순간... 리뉴는 알게 되었죠.

삶이라는 경기는  어느 시기를 지나간다고 해서 혹은 어떤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요.

그저 계속해서 꾸준히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잘 보내야 하는 게 삶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리뉴는 이름처럼 자신의 삶을 Renew! 하기로 했어요. 리뉴가 어떻게 새롭게 태어나는지 함께 가보실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