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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new Aug 17. 2020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

그걸 조금 늦게 깨닫는 게 함정

20살이 되기 전엔 밤에 누워서

아~언제 성인 되는 거야! 매일 밤 답답했었는데

어느덧 순식간에 ! 나의 20대여! 하고 

외치는 나이가 되었네요.


내가 유치원 다닐 때도

초등학교를 다닐 때도

그리고 심지어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도

누군가는 나의 나이를 부러워했던 

생생해요.


그랬던 내가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을 갖고 말을 한다는 게

시간은 정말 공평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는

나의 지금 이 나이를 부러워하고 있겠죠?

허투루 쓰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오늘은 이제부터 살아갈  

가장 젊은 날이란  기억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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