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하면 그만인가. 증거들이 남아있다.
원래 같으면 제가 가장 꺼리는 주제입니다.
아주 혹시라도 이 글이 사라진다면 100%
'삭제당한' 것입니다. 꽤 오래전 N이버 뉴스
댓글 중 대한민국을 심히 모욕하고 악담하는
글 아래,(원래 안 쓰는데) 댓글을 적었습니다.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에 잘못된 것이 많더라도
지옥 뜻의 '헬'은 붙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위쪽 나라만 하더라도 '김부자'의 초상화를
집안에 반드시 걸어 두어야만 하고 나라에서
금지해 바다에도 평생 못 가면서 불평 한 마디
할 자유 없이 지내는데, 우리는 댓글에서 이런
불평을 적어도 되는 자유를 누리지 않습니까."
('북한이 낫다'며 헬조선 한국이라 욕했기에.
참고로 저는 그 어느 나라에도 '헬'을 붙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물론 북한이라 할지라도.)
수년 뒤 제 댓글 모음을 보게 되었고
십수 년 동안 적은 서 너 개의 댓글 중 하나만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내용들은 삭제당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김부자를 예로 들어 적은 글만 지워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댓글을 아예 달지 않으며 주류
언론사를 한국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도 위쪽보다 좌측에 포커스입니다.
시작합니다.
사고 :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사건 :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수사, 기소,
재판 등 사법 작용의 대상이 되는 일.
광주일보의 예언
M투데이의 예언
이 범죄의 바닥은 선거이다
나라를 잡아먹다 걸리게 생긴 비상시국이니
'희생자'를 내서라도 시선 돌리기에 힘쓰고
알아채고 나라 지키려던 이를 매장시키려는
이것이 비상 아니면 무엇이 비상인가
노무현으로 하시오
대한민국 선거판은 좌측 큰 나라에 넘어간 지 오래
방송계의 내전
코난의 풀이
국가적 위기입니까 아닙니까?
부정선거는 반드시
제2의 일제강점기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