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예상치 못한 폭설로 다들 고생 많으셨죠? 출근도 퇴근도 힘들었고, 눈 치우는 것도 힘들었던 한 주였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하얗게 변한 세상에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네요.
벌써 12월 1일 발행할 래빗노트 246 목차를 소개할 시간이에요. 트럼프 트레이드가 잠시 잠잠해지면서 그의 측근들이 요직에 오르며 내놓고 있는 강경한 발언들에 경제 흐름이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깜짝 기준금리 인하까지 발표했죠.
바쁘셨을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래빗노트가 총정리하여 인사이트까지 뽑아서 보내드릴게요. 이번 주 래빗노트도 기대해 주세요.
1.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왜 갑자기 말을 바꾼 걸까요? 그의 캐릭터와 돌아가는 분위기를 살펴보면 그 답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모르시겠다고요? 걱정마세요. 래빗노트가 알려드릴 테니까요.
2. AI 대장주들의 주가가 조정받고 있습니다. 거 봐. AI 다 버블이었어라고 하신다면 하수. 진짜 AI시대는 지금 막 확대되고 있습니다.
4 내년도 우리 경제 성장률을 1.9%까지 낮췄습니다. GDP가 떨어진다는 건 내수와 외수 모두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보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그나저나 큰일이 아닐 수 없네요.
5. 왜 나는 모아도 모아도 매년 돈이 안 늘어나는 걸까? 우리집은 마이너스 통장은 왜 써도 써도 계속 깊게 파내려가는 걸까. 우리집만 그런 걸까? 그 해답을 통계 자료에서 찾아보겠습니다.
7. 2025년을 향한 6주 개념 완성 강의가 벌써 절반까지 왔습니다. 앞의 1~2주차도 알고 싶다고요? 지금 래빗노트를 신규 구독 하시면 지난 강의 내용도 보내드립니다.
8. RISA 프로젝트 6개월 점검을 해봤습니다. 3년짜리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갈 거라는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RISA 프로젝트와 적립식 투자를 통해 목돈도 만들고, 노후 준비도 시작해 보세요.
경제 흐름부터 투자 마인드, 그리고 재테크 리얼 다큐까지. 일상 재테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뿍 담았습니다. 일욜 밤 9시에 래빗노트 246호에서 만나요~
■ 12월 2일 래빗노트 구독자 대상으로 '2024 베스트 콘텐츠' 전문을 PDF로 보내드립니다. 지금 래빗노트를 구독하셔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일상 재테커가 되시길 바랄게요.
■ 신문읽기특훈 12월반(12.2~12.29) 모집 중입니다. 12월 2일 마감이며 기존 수강생 우선 등록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