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지도 - 빛의 지도
지도데이터로 밝히는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어디에 있을까?
빈곤의 지도를 그리자. 하지만 반짝반짝 빛나게 그리자.
카카오맵, 구글 맵, 네이버 지도를 켰을 때 그 지역을 스크롤해서 지나가면 빛이 나게 하자.
빛이 나는 걸 본 사용자는 빈곤의 지도를 자꾸 쳐다봐 주자.
쳐다볼 때 수익이 생기게 하자.
그 지역의 지도를 비출 때마다 광고가 있다. 기업이 광고를 하든, 애드센스를 걸든.
SK가 하든, 삼성이 하든, 평범한 지형도 그 블록에 자기들 광고를 넣을 수 있게 하자.
광고를 보면 수익이 난다.
수익이 나면 그 사람들을 돕는 복지 비용으로 준다.
데이터가 돈을 만드는 시대이다.
우리가 도울 이들이 어디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대이기에, 그걸 실천할 수 있는 데 의미가 있다.
글로리 형과 얘기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을 급하게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