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책 주인은 무엇을 쌓을까?
교회 한자리에 어느 예배자는 성가책 한 권을 올려놓습니다.
예배를 하면서 성가를 부를 때 하나씩 열어보면서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신앙심'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삶은 계속 무언가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면서 전진합니다.
이 예배자는 성가 하나 하나를 부르면서 신앙심을 쌓아갑니다.
우리의 삶도 무언가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2024년,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 역사적인 전진을 하게 될까요?
이 하나를 시작으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 2024년을 완성해나갑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임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