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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멋쟁이사자처럼 May 14. 2024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합격자 4인의 솔직 인터뷰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의 IT 교육 플랫폼 테킷입니다.


IT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예비창업가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창업중심대학,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예산이 크고 지원 대상자가 많아 대표적인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꼽혀요.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중 예비창업패키지 2024년 선발에 최종합격한 두 팀이 있다고 해 멋쟁이사자처럼이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평균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될 수 있었던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발되기까지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합격팀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남용 & 백재욱 수료생]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스테이션 7기를 수료하고 ‘Smart Music Book’이라는 서비스로 박남용, 백재욱입니다. ‘Smart Music Book’은 멀티모달 AI를 활용한 실시간 음악추적, 악보넘김 서비스를 기반으로 연주자들의 여러 문제와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서비스입니다.



[김태이 & 임시철 수료생]

스타트업 스테이션 7기 수료 후 ‘마음, 꽃’이라는 서비스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한 김태이, 임시철입니다. ‘마음, 꽃’은 헌화 대행 및 생화 배달을 통해 추모시설의 조화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편의 서비스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Smart Music Book 발표자료 이미지

[박남용 수료생]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정말 다양한 실패를 빠르게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 다른 하나는 훌륭한 팀원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교육 과정 초반에 시작되는 개인 소개부터 매주 바뀌는 자리까지 스타트업 스테이션에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마음 맞는 팀원을 만나기 유리한 환경이라 생각해요. 교육 과정 도중에도 관심 있는 동료가 있다면 ‘젤리 던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팀원으로서 함께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마음, 꽃 서비스 화면

[김태이 수료생]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정부지원사업 관련 교육이 특히 도움 됐어요. 최종 창업 아이템으로 ROCKET DAY 발표를 진행하며 현직 VC 심사역은 물론, 교육생과 매니저님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이 실질적으로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임시철 수료생]

VC 심사역과 함께 하는 중간평가와 데모데이를 포함한 2번의 발표 기회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전형에 합격한 이후,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따로 마련해 주신 공간에서 서류 합격자들과 함께 피드백과 예상 Q&A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 역시 매우 유익했습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 수강 전 창업을 위해 어떤 시도와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박남용 수료생]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며 많이 깨지는 한 마디로 맨땅에 부딪치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알게 된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제 아이디어를 검증받기 위해 많은 교육을 찾아다녔어요.


[김태이 수료생]

창업 전에는 부동산 IT 플랫폼의 PM으로 일하면서 웹 서비스가 탄생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의사결정 권한이 많지 않았기에 창업을 꿈꾸게 되었어요. 이를 위해 창업 부트캠프를 듣고, 창업 관련 책과 유튜브를 통해 지식을 쌓았어요.


[임시철 수료생]

스타트업 운영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으면서 이번에는 스타트업의 방향성을 제대로 알아보고 창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트업 스테이션 수강 후, 어떤 점들이 변화되었나요?

[백재욱 수료생]

원래는 기본적인 수준의 파이썬도 다룰 수 없었어요. 하지만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개발 교육 덕분에 웹페이지 제작과 같은 간단한 수준의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예요.

물론 노코드로도 개발은 가능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하기에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까지 시간을 낭비하는 부분이 컸어요. 이제는 코드로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시간도 절약하며 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김태이 수료생]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전일제 교육이기 때문에 교육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나와 맞는 팀원을 찾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러한 시간이 없다면 어디에서 사람을 찾아야 하는지, 또 그 사람과 핏이 맞을지 알기 어려웠을 거예요.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FINDING DAY와 ROCKET DAY를 거치면서 업무 방식이 잘 맞다고 생각한 사람들과 교육과정 수료 후에도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스타트업 스테이션을 어떤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나요?

개발 기초부터 비즈니스 실무까지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스테이션 교육 과정

[박남용 수료생]

기존 아이디어를 검증하길 원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오랜 기간 수없이 생각을 나누면서 본인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백재욱 수료생]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로드맵을 알고 싶은 분들이요. ’아는 것이 많으면 보이는 것이 많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제는 IT창업을 위해 무엇부터 시작하고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시야가 더 넓어졌고 덩달아 자신감도 생겼어요.


[임시철 수료생]

창업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추천해요. 무엇보다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재욱 수료생]

"뿌리"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뿌리가 땅 밑 영양분을 흡수하여 새싹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처럼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수강생들이 창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론 교육부터 멘탈 케어까지 지원한다고 생각해요.









[김태이 수료생]

창업이 나에게 맞는지 창업을 입어볼 수 있는 “피팅룸”이라고 하고 싶어요. 창업을 꿈꾸는 다양한 사람이 모이지만 누군가는 창업의 길로, 또 다른 누군가는 취업의 길을 걷게 되는 것 같아요. 스타트업 스테이션이 아니었다면 본인에게 창업이 맞는지 취업이 맞는지 알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요.






[임시철 수료생]

저에겐 어떤 “용기”와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이들과 함께 교육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저 막연했던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루며 IT창업의 첫 발을 뗀 스타트업 스테이션 수료생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여러분도 나만의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하고 창업의 꿈을 함께 이뤄갈 팀원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합류해 보세요! 

IT 창업 기초 이론과 팀 빌딩 프로그램은 물론, 여러분의 창업 방향성을 잡아줄 현직 VC 피드백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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