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에서 '창업 심리'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의 이야기
‘세상이 나에게 억지로 씌어놓은 페르소나대로 살지 않겠다.
자기만의 방에서
읽고, 사색하고, 쓰고, 말하자.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길들여졌고,
두 아이의 엄마로만 십여 년을 살아왔고,
이후 만 7년 동안 창업학과 경영학 석박사 과정에 도전하면서
의식을 고양해왔다.
삶의 주도권을 뺏기지 말자.
당당하게 두 발로 서서,
마음 닿는 곳을 향해 걸어가고,
보고, 듣고, 사람들을 만나며,
하고 싶은 말도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