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사마음 Sep 27. 2024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2024년 7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의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성덕 님이며, 유튜브와 인프런에서 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국내 서점에서 평가 점수는 교보문고, YES24 그리고 한빛미디어에서 4점대 중후반(5점 만점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개발의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플러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유튜브에서 강의했던 당근마켓 클론 코딩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의 포지션은 입문서로, 책의 예제를 따라 만들면서(클론 코딩) 자연스럽게 플러터의 주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은 약 82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대하면서 보기에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으므로 뷰어가 있으신 분은 전자책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 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이 책은 2부 2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플러터와 다트 언어에 대해 학습하고, Firebase 프로젝트 설정 및 연동, 그리고 배포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2부에서는 당근마켓 클론 코딩을 진행하며, 플러터를 다루며 익혀야 할 지식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필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구성은 아니지만, 클론 코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지식을 익히는 방법도 입문서로서의 포지션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 800여 페이지로 분량이 많지만, 클론 코딩 부분은 집중해서 빠른 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흐름을 놓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플러터에 대해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플러터에 들어가기 위한 책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여 플러터 기본을 익히고, 클론 코딩을 진행하며 실제 돌아가는 앱을 만들어 보면서 지식을 체계화하면 플러터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면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 모바일 개발의 트렌드는 플러터입니다. 한때 다양한 기술이 서로 경쟁을 했었는데, 최근에 플러터로 대세가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 책은 플러터의 입문서로 이 책에서 다루는 지식을 기본으로 지식을 확대해 나가는 기반 서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려면 어렵고 두려울 수 있는데, 이 책을 가이드로 삼아 필요한 기술들을 하나하나 학습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플러터와 더 친해지고 필요한 지식을 공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챗GPT AP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개정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