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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릴리씨 Jan 25. 2019

코딩의 소개

코딩 이야기

코딩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누구나 들어 보고 누군가는 무엇인지 궁금해 했을 <코딩>에 대해 내가 풀어 낼 수 있는 이야기다. 나의 이야기는 코딩에 대한 정의 보다는 관점의 하나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예전에 비스트에서 교양으로 다뤘던 내용과 같다.


그럼...



코딩은 무엇이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과목이 될 예정인데, 성인도 배워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건 매우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뭔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코딩은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코딩 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 중 하나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대체 코딩이 뭐길래 다들 이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걸까?내가 찾아 본 자료 중 나의 견해와 비슷한 동영상이 있었다.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t346si4gy_M                                                            

                

                                                                                                                                                        

현재 사회는 과거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급격히 많이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여기에서 소프트웨어는 물리적 실체인 하드웨어의 반대어) 예를 들어 의료 쪽을 보자면 예전부터 의료와 영상처리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3D 프린터 기술로 의료적 한계를 한 단계 더 뛰어 넘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3D 프린터라 함은 물리적 하드웨어인 기기와 형상화 하고 자 하는 객체를 사람 입장에서 프로그램화 하고 이를 하드웨어가 인식할 수 있도록 번역하여 전달하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해야만 동작을 한다. 그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까? 우리가 그동안 일반적으로 명했던 프로그래밍이라는 행위이다.                 

                

                

조금 더 대중적으로 설명하자면,많은 이들이 블로그와 유투브를 사용하고 있고 글을 쓰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 중 기존에 사용했던 소프트웨어 중 특정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완하길 바라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그 wants와 needs를 어떻게 할까?? 아마도 제일 먼저는 원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어플을 검색하여 다운을 받을 꺼고 이마저도 시원치 않으면 '이런 어플은 누가 안 만들어 주나?' 라는 생각으로 기다려 왔을꺼다.                                                               

                                                                         


                

그런데 이제는 코딩을 배워 필요한 무언가가 있으면 스스로 만드는 사회가 되었다는 건데...

대체 코딩이 뭐길래 자꾸 언급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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