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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킴 Apr 14. 2021

[미래시나리오]1. 고요함을 찾는사람들 (2)

2018년 12월에 발행된 관련 기사를 하나 소개한다.

고요함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다 보면 너무나 많은! 비즈니스와 서비스, 그리고 각종 기술들이 등장한다. 정리하고 싶지만, 핵심 경험에 따라 얼마든지 새롭게 배치될 수 있기에! 비록 시간이 꽤나 지났지만, 흐름을 잘 정리한 2018년 12월 NYTimes 기사 속 내용을 가져와 본다.

원문링크 https://www.nytimes.com/2018/12/27/style/white-noise-machines.html



The Sound of Silence  

고요함의 소리

How many crazy gizmos are needed to achieve your optimum sleep environment?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엄청난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1. 미국 내 최초 백색 소음기는 Jim Buckwalter 가 만들었을 것이다. 출장이 많아 저렴한 숙소에서 잠을 자야만 했던 그는, 오래된 에어컨 소리 등에 잠을 도저히! 이룰 수가 없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백색소음기 Marpac Sleep-Mate을 세상에 내놓고 인기를 끌었다. Dohm  제품의 전신이다.

https://yogasleep.com/products/dohmclassic?k_clickid=%2Fmarpac-dohm-white-noise-machine%2F&


2. 주관적 소음. 모든 소리가 다 문제인 것은 아니다. 어떤 소리는 특정 위협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들어야 하고, 어떤 소리는 소음이 맞다. 개인마다 차단하고 싶은 소음은 달라야 하고 이를 덮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https://www.soundofsleep.com/

https://mynoise.net/NoiseMachines/berberTentSoundscapeGenerator.php


3. 2018년 당시 글쓴이가 언급했던 링크들  

https://www.tmsoft.com/white-noise/

https://mynoise.net/


4. 여전히 유효한, 함께 읽어보면 좋을 기사

https://www.nytimes.com/2017/07/19/nyregion/new-york-becomes-the-city-that-never-shuts-up.html




comments  
원래 미래시나리오는 2020년 초에 책으로 기획되었었다. 청소년 도서의 전문 편집자님 ❤️ 과 함께 '내가 잘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로 발전시켰던 내용이다.


여러 프로젝트 중 이런 사항을,

- 미래전략 future strategy

- 사람들 중심 human-centered approach

- 미래시나리오 future scenario / scenario planning


독자에 맞춰 아래의 방향으로 기획했었다.

- 현재의 10대 친구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 생각의 시작점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 성별과 인종 중립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아쉽게도, 이런저런 이유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그 덕에 좀 더 쉬운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했고 (여전히 멀었음) 목차를 다 정해놓은 것.... 그리고! 6개 이상의 세이브 원고가 있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 일인가!!!!


그간  게을러서 여러 가지로 바빠서 시작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 도전을 실패했었꾸^^)

비록 1년이란 시간이 코로나 덕에 10년처럼 흘렀지만, 오히려 그런 이유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과 웹이라는 특징을 반영해서, 관련 서비스나 함께 보면 좋은 것들을 링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그래서 각 이야기 별로 더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 위주의 내용을 정리해서 추가하는 (2) 편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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