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티브스 Feb 14. 2023

다시 신발끈을 고쳐맵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3일 이후로 오랫동안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영화는 전과 다르지 않게 보고 있었지만  생업이 너무나 벅찼고 제 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고전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여기에 올리는 글이 너무 옛날  홍콩 영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 고민 중의 하나 였습니다.

앞으로는 요즘에 제가 보고 있는 영화들을 조금 더 자유로운 형식으로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예전같이 특이하거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만은 아니겠지만 다양한 고전 영화를 함께 이야기하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도 공감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티브스 올림


작가의 이전글 晩時卽晩時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