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절대적 의미의 강자나 약자는 존재할 수 없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늘 복합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인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는 분명 ‘나’의 권리를 위한 투쟁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기득권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었고 타인으로 향하는 촉수를 더 크게 뻗게 되었다.
아무거나, 아무때나, 아무렇게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