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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코알라 Dec 02. 2023

도쿠시마에서 머문 숙소, Komaian

대나무로 만든 작은집

본 도쿠시마현에 있는 오사카에서 3시간 차 타고 온 Komaian은 올해 만들어진 작은 집이다. 옛 일본 농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고 해맑은 웃음의 집주인 Masae가 아침 또는 저녁 요리를 해주는 따뜻하고 깨끗한 숙소이다.


일본의 가미야마 마을이라는 곳을 견학 출장 갔다가 마을을 구경할 겸 우연히 오게 됐는데, 

큰 테이블이 있어 일하기에도 너무 좋고, 해맑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빛나는 Masae가 동네 산책을 하면서 설명도 해주고 1끼의 식사와 대화를 곁들이면서 느리게 여행하기 좋았다. 


Booking.com에서 또는 Instagram으로 예약할 수 있고 침대방과 이불방이 있는 엄청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예약 문의는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ㅎㅎ 

https://www.instagram.com/koma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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