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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리 Dec 25. 2018

낯설게 느껴지는 삿포로의 가을

(0) 가을에 다녀온 삿포로, 홋카이도 관련한 여행 기록물

'낯설게 느껴지는 가을'의 계기와 사용 카메라.
이번 해 가을 삿포로, 홋카이도를 찾으며, 가을의 매력을 발견했다. 그 모습을 다른 이와 함께 나누고 싶어, 반년이 지난 사진을 이렇게 꺼내게 되었다. 이번 여행에는 필름 카메라 배터리 이슈로,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기본 카메라 또는 PICA)으로 담은 사진을 나열하였다.

삿포로가 속해있는 홋카이도는 겨울과 참 연관이 깊다. 나 또한 여행 전, 겨울이 아닌 가을에 찾은 삿포로, 즉 홋카이도는 어떨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에서 느낀 가을의 모습을 매거진으로 전하고자 한다. 그 계절을 담은 장소 세 곳을 선정해 글과 사진으로 엮게 되었다. 첫 번째 도심 속 식물원, 두 번째 변두리의 들판, 세 번째 호수 옆 숙소로 나누어 발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매거진 발행 후 세 장소 외 간단한 여행 정보를 요약해 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글을 읽어볼 때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 여전히 부족한 글이지만,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고맙습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발전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1. 삿포로에 위치한 홋카이도 대학 식물원
2. 홋카이도에 후라노 팜토미타, 비에이 언덕(다음 글)
3. 호수 옆 숙소
4. 여행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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