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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태유 Jul 22. 2016

인문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인문고전에서 지혜를 배우다 - 프롤로그

'고전'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짧게는 100년 길게는 2000년 이상 지속적으로 읽혀온 작품입니다. 글을 쓰는 제가 말하려는 고전은 그중 인문고전입니다. 손바닥 안에서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볼 수 있는 최첨단으로 무장한 21세기에 왜 '인문고전' 열풍이 부는 걸까요? 짧게 보면 100년 전에 쓰인 책에서 무엇을 배울 수가 있길래 우리는 인문고전을 배우려고 하는 걸까요?


여기에는 '인문학'이라는 기본 베이스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은 결국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0여 년 전이건 현재건 인간 내면 안에 자리 잡은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인문학을 배우는 것이지요. '인문고전'에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혜를 줍니다. 그래서 최첨단을 달리는 요즘에 더더욱 필요한 것이 '인문학'이 아닐까요.


이제부터 '인문고전'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지혜를 배워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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