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 좋은 의도잖아? 작년에 학교에가서 시작된 고민에 따르면 좋은 의도로 불편한 제품을 구매할 사람은 극소수다. 예술적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표현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작품을 판매하는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할지라도 본연의 기능을 할수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 수익을 남길수 있는 비즈니스로서는 미래가 없다.
하지만 비슷한 소재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논의 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도 자원 순환 분야에서 꽤 선진국이잖아 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오만가지 다양한 소재로 가구를 만들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