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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ff the record Oct 18. 2023

최최최종 원고, '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를 넘겼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오늘 드디어 제 2번째 책의

진짜 최최최최종 원고를 넘겼습니다.

(다들 아시죠? 저 최종의 의미 )



마지막 체크업을 출판사 분과 주고 받으며 오늘 인쇄소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야 이렇게

오피셜하게 올려봅니다.









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Luxury Brand Insight



이번 책의 제목입니다.

출판사에서 정해주신 제목의

'인사이트'라는 무게 때문에 여러번의 탈고를 거쳤습니다.



덕분에 올 여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제가 주제라 어렵지 않게 다가려고

교수끼를 좀 빼고 야매스러움을 한움큼 담았습니다.



사실 그래서 쥐구멍을 잘 만들어 놓고 있어요.

뭔가 제 부족한 수준(?)이 들어난 것도 같거든요. 나름 찾는다고 찾은 찰진 비유가 고급스럽진 못해서...


왠지 교수님들께 한소리를 듣는 건 아닌가

걱정도 앞섭니다.



그래도 출판사 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셨으니

이것 또한 성장의 한 과정이자 경험이라고... 세뇌 중입니다.

(저 괜찮겠죠?)



#럭셔리브랜드인사이트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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