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여행광이다.
명품 옷이나 가방, 사치품 보다도,
새로운 것을 보고,
먹고 마시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
싱가포르에서 처음 만나
1년 연애 후 결혼,
'불라'라고 반기는 피지섬에서
영혼이 맑은 사람들을 만나며
신혼의 추억을 남겼고,
싱가포르 주변 국을 여행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았다.
어느 날,
싱가포르를 떠날 결심을하고,
네덜란드에 정착 했다.
네덜란드에서 떠나는 가족여행,
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
난 우리 가족의 여행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