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프로로타이핑을 왜 반복적 그려야 하나요?

종이 프로토타이핑을 왜 반복적으로 그려야 하나요?

여러분은 건축가가 건물을 짓고자 할 때, 종이에 어떤 것을 그리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의 건축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구체화하고자 할 때 종이에 일단 그려보면, 일단 방금 떠오른 아이디어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종이에 그린 아이디어 스케치를 보고, 내가 아닌 제삼자 입장에서 객관적 시각에서 아이디어에 대해 혼자 비평을 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생각하고, 또 그려보면서.... 반복적인 작업을 합니다.

건축가가 왜 이와 같이 할까요?

반복적 스케치로 인해 자신의 아이디어의 허점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건물을 짓는 데 있어 불 필요한 작업의 시간을 줄여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UX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덕트 관리자가 스케치와 같은 프로토타이핑 반복 작업으로, 불 필요한 개발 시간을 크게 줄여야 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입니다.

특히 프로덕트 관리자에게 있어서, 우리가 목표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과정!!!!  사용자 경험 디자인 프로세스의 기반이 잘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발자, 디자이너, 이해관계자가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프로덕트 관리자는 튼튼한 기초 작업을 잘 수행해야, 빠른 시간 내에 완성된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첫걸음이 바로 종이 프로토타이핑!!!!! 

성공적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 프로세스는 첫 단추를 잘 끼워 맞추어야 합니다. 

프로덕트 관리자 여러분!!! 자신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일단!!!!! 종이에 그려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매일 하나씩 퍼즐처럼 맞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