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이 이름, 혹시 누가 먼저 쓰고 있진 않을까?"
"혹시라도 내 브랜드를 누가 따라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상표권 등록이에요.
그리고 꼭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아도, 셀프상표등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Q. 정말 혼자서 등록해도 문제 없나요?
네! 특허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고, 법적 효력도 전문가를 통해 할 때와 동일해요.
단, 실수가 없도록 절차는 정확하게 따라야 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절차를 아주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1. 이름 중복 확인하기
→ 비슷한 브랜드명이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2. 출원서 작성하기
→ 특허청 전자출원 시스템에서 진행해요.
3. 출원료 납부하기
→ 보통 1류 기준 46,000원 정도입니다.
4. 심사 및 공고
→ 심사관이 검토 후 공고 절차를 거칩니다.
5. 등록료 납부 후 최종 완료
→ 약 21만 원을 납부하면 상표권이 등록되고, 10년간 보호받을 수 있어요.
총 비용은 10년 권리 보호 기준 약 27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해요.
변리사를 통해 진행하면 35~100만 원 이상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창업자나 1인 기업에겐 셀프 방식이 부담을 줄여주는 선택이 될 수 있어요.
① 유사한 상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원
→ 거절 사유 1위입니다. 꼭 KIPRIS에서 검색하세요.
② 상품류를 잘못 선택
→ 한 번 등록하면 변경이 거의 불가능해요. 해당 제품이 어떤 상품류에 속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③ 이름과 로고를 한꺼번에 등록
→ 예를 들어 '카페리브'라는 글자와 커피잔 그림이 들어간 로고를 하나로 출원했는데
나중에 글자만 따로 사용하거나, 로고만 바꿨을 때는 등록된 상표와 달라 보호받기 어렵게 될 수도 있어요.
Q.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로고와 글자(브랜드명)는 따로따로 출원하는 게 안전한 방법이에요.
(예: 글자는 '문자상표', 그림은 '도형상표'로 각각 출원)
네이밍이 간단한 1인 창업자
예산이 많지 않은 초기 단계
스스로 조사하고 배우는 데 거부감 없는 분들
하지만 아래에 해당된다면,
셀프 방식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어요
유사 상표가 많은 이름을 쓰는 경우
로고나 디자인이 복잡한 브랜드
실수 없이 빠르게 등록을 완료하고 싶은 경우
혼자 진행해보려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면
전문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크인포는 11만 건 이상의 상표 출원 경험이 있는 전문 업체로
창업자 눈높이에 맞춘 1:1 상담부터 출원까지 도와드려요.
유사한 브랜드명이 많아 걱정되시나요?
서류 작성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작은 실수가 큰 시간 낭비로 이어지기 전에,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게 시작하세요.
셀프상표등록은 확실히 비용을 줄이고, 직접 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절차나 규정을 정확히 알고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혼자 하다가 헷갈리거나, 처음부터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다면
마크인포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대행 업체와 함께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브랜드 보호,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빠를수록, 정확할수록, 더 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정보(비용, 절차 등)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제공 : 브랜드 성공을 돕는 쉽고 안전한 상표등록, 마크인포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