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왜 때문에 사서 고생하는 거니 ㅋ
올해 1월 10일, 상해에서 한국 오자마자 센터장님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총정리하는 책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우리도 모르게 2-3시간 동안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렇게 우린 "에라 모르겠다!!! 우리가 써보자!"는 패기 하나만으로 책 집필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일곱 멤버를 총정리 한 책
#스타트업,#코워킹스페이스,#인큐베이터(디캠프, 마루180 등),#엑셀러레이터(프라이머,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등), #벤처캐피탈(캡스톤파트너스, 본엔젤스 등), #스타트업지원기관(스타트업얼라이언스, 팁스타운 등), #스타트업미디어(벤처스퀘어, 플래텀,모비인사이드 등)**
3년 전 북경에서 시작한 중국 journey가 (짧디짧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을만큼 큰 도전이고 기회.
혼자만 경험하고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x100) 아까운 이 값진 이야기들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쓰기 시작.
크게 두가지가 핵심.
1) 어떻게 하면 중국어를 빠르게 학습하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지
2) 어떻게 하면 중국 땅에서 더 제대로 도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 유익하고, 더 실용적이고, 더 재미있고, 더 솔직하게 풀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