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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는 아이언 맨

[Theme letter] 존재감 테마 Significance 


‘나는 아이언 맨입니다’
이 대사는 아이언맨 시리즈 첫 편에서 악당을 퇴치한 토니 스타크가 기자 회견에서 계획과는 달리 자신이 아이언 맨임을 밝히면서 나온 말입니다. 지구의 악당을 물리친 이 전의 히어로들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던 것과는 달리 토니 스타크는 자신을 세상에 알립니다. 악당을 멋지게 물리치고 당당히 자신이 아이언 맨임을 밝히면서 기자들에게서 후레쉬 사례를 받던 그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벤저스 시리즈 엔드 게임에서도 그는 같은 대사를 읊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단 한번의 가능성이라고 싸인을 하는 것을 보고 토니는 그가 발명한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숨을 걸고 우주를 구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에도 그는 같은 대사를 남깁니다.
“ I am……… iron man “


존재감 테마를 가진 이들도 토니 스타크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인정받기를 원하고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며 높이 평가받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특별함에 대해 세상이 알아주기를 바라죠. 이들은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석상태의 존재감 테마는 어떤 스포트라이트라도 다 원합니다. 하지만 보석 상태의 존재감 테마는 모든 상황에서 주목을 원하는 대신 그들이 가장 잘하고 예리한 곳을 찾아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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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존재감  테마를 가지고 계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발휘하고 계십니까? 만약에 부족하다면 어떻게 보완하고 싶으십니까?


켈리는 갤럽의 34가지 강점을 통해 이 세상의 관계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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