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방법을 모색하는 삶
오늘은 '어찌어찌 하다보니 성공하다', 요즘들어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가치관 중에 하나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문장만 봤을 때는 그냥 계획없이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무언가를 운좋게 얻거나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UT 그러나, 제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성공하다.'라는 한 문장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당장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던 문제들도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하다보면 결국에는 과제를 완수, 성공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였습니다.
마지막 2~3개 정도 남은 퍼즐이 당신의 눈 앞에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당신에게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 눈 감고 퍼즐을 완성하시오.
눈 감으면 안보인다고 포기하실껀가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2~3개의 퍼즐을 들고서 요리 저리 맞춰보다가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에는 퍼즐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퍼즐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방법이 달라서 요리조리 시도해본 끝에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수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구나 전자제품을 조립해본 적이 있다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네요.
이처럼 작은 과제들을 수행하는데도 우리는 몇 번의 시행 착오를 겪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하물며, 이런 사소한 것도 시행착오들이 필요한데, 우리는 삶을 너무 편하게 살려고하는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쉬운 것은 없습니다.
요행을 바라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마음 근육과 근성을 가진 사람은 못할 일이 없죠. 무슨 과제든 해결책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바로 앞서 작성한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멈추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