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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이름
May 08. 2022
당신의 책갈피 책방일기 0508
낮에 잠시 정치를 하고싶어하는 친구가 찾아왔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있었고, 시민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할 지 감이 안 온다고 해서 마이클 왈저의 '운동은
이렇게'를
추천했다.
저녁엔 "미역 인문학"을 예약했던, 해양 관련 연구를 하는 친구가 찾아왔다. 수온상승과
유가불안정
그리고
미역양식의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일은 간만에 맞는 휴일. 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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