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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학희 Jun 15. 2024

고모리 나들이

고모리에 들러 식사와 차를 마셨다.

적어도 2달에 한번은 서울에 사시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사하겠다 다짐했었다.

이마저 쉬운 일은 아니다.

지인께서는 어떻게 매주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시다^^


가까운 곳에서 3-4시간 함께 하는 것에도 만족하시는 나이가 되셨다.

나 또한 가만히 같이 있어도 편안한 나이가 되었다.

고모저수지 분수와 오리배 쳐다보며 소소한 쉼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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