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4 아들 기사 역할을 마무리했다.
오가는 길에 미소 짓게 하는 풍경이 있다.
엄마와 딸이 손을 꼭잡고 이야기를 하며 지나가는 모습이다.
그 엄마의 시선은 딸을 향해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모습이다.
우리 아들도 지난 1년 쉼없이 공부하러 오갔다.
수험생 부모로서 교육제도의 문제를 절감하며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빨리 마무리하고 왜(Why?)와 사람(Who?)에 관심 가지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면 좋겠다.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를 연구하는 최학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