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주거(Senior Living)는 자산가치뿐 아니라 ‘시간 공간’ 점유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올 한해를 돌이켜봤을 때 부동산 관련 교육이 비중이 커졌다.
최근에는 ‘건강(헬스케어)’측면에서도 시니어리빙의 중요성이 커간다.
초고령사회 수요-공급의 미스매칭도 커지지만, 주거의 본질을 함께 고민해야한다.
‘사회적교류와 대학교육 연계, 휴먼서비스의 강화’를 외국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그래서 주거비즈니스는 확실한 수익(Solid Margin)과 이익의 최소화가 동전의 양면임을 고려해야 하는 라이프 기반 비즈니스의 대표다.
나아가 현금흐름 여력이 불충분한, 살던 곳에서 살아가는 대다수를 위한 지역 주거공동체의 모델도 더 구체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