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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학희 Jan 01. 2025

시대읽기

알파메일에 이어 암세포 비유로 현시국을 설명한다.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관련 석사 경험자인 유작가는 지금도 공부한다.

풀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가설과 대안을 탐색한다.

본질을 꿰뚫어보고자 하는 노력에 쉬운 설명이 곁들여진다.


새해 첫날 조금 찜찜했던 부분이 명확해지는 기분이다.

그의 진단과 처방의 정확성을 떠나 제대로 질문하려는 모습,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작가의 모습.

나이들어가며 좀 더 뾰족해지는 모습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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