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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은 Dec 30. 2020

어젯밤 우리가 나눴던 얘기-해주오 씨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작업기

2년 전 유럽여행에서 인연이 된 해주오씨에게 연락이 왔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루핑 애니메이션으로 10-15초 되는 하나의 영상을 만들고 루프 시키는 작업이었다. 

하지만 후렴 부분이나 강조되는 부분이 없어서 남자 주인공이 화면을 바라보는 장면을 후렴 부분으로 옮겼다. 


해주오 씨는 노을빛이 지는 시간대를 원했기에 최대한 감성적인 느낌을 살리려 채도 높은 노을로 채색했고,

이렇게 밀도가 높은 이미지는 오랜만에 작업해서 그런가 재미있게 작업했다. 





<사용 툴>

배경-아이패드/프로 크리에이터

후반 작업-애프터 이펙트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https://youtu.be/XfJsLqkOImY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을 잠재우는 마법의 주문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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