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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끄적 Dec 19. 2022

시골살이

끄적이 끄적이는 날

사랑한다고 ,,,

몇 번이고 말하지만,

그분은 듣지 못합니다


보고 싶다고,,,

매일 밤마다 울먹이지만,

그분은 알지 못합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묻어 둡니다.....

                            ㅡ by. 끄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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