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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제로 웨이스트 도전기
세탁물을 맡기면 늘 옷걸이가 함께 딸려온다.
그냥 받아오면 언젠가 또 버릴 것을 알기 때문에
옷만 빼내 팔에 걸어 가져왔다.
나 : 사장님, 옷걸이는 빼고 가져갈게요!
세탁소 사장님: 네, 그러세요~
나는 쓰레기 줄여서 좋고,
사장님 입장에서는 옷걸이 하나 아꼈으니
일석이조다.
집에 돌아와서
남아도는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끄읏!!!
쩜오 웨이스터를 꿈꾸는 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