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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작소장 Nov 09. 2016

꿈공작소의 사진과 이야기 #9



기다림...



봄비가 내리던 그 날에

막내 딸이 나에게 찾아왔다.








막내딸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내리는 비 덕분이었는지

긴장되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난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은

쌍둥이였습니다.


첫 만남이 있고 2년 뒤

우리들의 세번째 아이인

예쁜 딸이 또 찾아왔습니다.


4살 쌍둥이와, 2살 막내 딸.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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