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다림...
봄비가 내리던 그 날에
막내 딸이 나에게 찾아왔다.
막내딸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내리는 비 덕분이었는지
긴장되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난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은
쌍둥이였습니다.
첫 만남이 있고 2년 뒤
우리들의 세번째 아이인
예쁜 딸이 또 찾아왔습니다.
4살 쌍둥이와, 2살 막내 딸.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꿈공작소를 꾸려가고 있는 공작소장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