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는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 > 워드프레스) 였다면, 이번에는 호스팅 서버 이전 (가비아 > 벌쳐) 이다. 사이트 관리와 서버 관리 도구를 모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전한 셈이다.
보통 벌쳐 호스팅을 추천하면 추천 링크를 제공하는데, 그렇게 해서 $100를 받으면 유효기간이 14일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벌쳐에서 직접 제공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유효기간이 1년이어서 사실상 1년 간 무료로 서버를 운영해 볼 수 있다. (서버 운영비 최소 $6/월)
혹시나 수익형 블로그로 워드프레스 도입을 검토 중인 분이 계시다면, 다양한 삽질 끝에 핵심만 담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부업의 싹을 틔워보시길 권해 드린다. 그리고 부디 국내 업체들은 사용자의 마음을 좀 더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물론 브런치는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