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빈센트
May 25. 2023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나?
원의 독백을 운영 중인 임승원씨 인터뷰
자신의 독백을 중심으로 영상을 만드는 '원의
독백
'이란 유튜브 채널이 있다. 이 유니크한 채널을 운영하는 임승원씨의 인터뷰 중 인상적인 부분을 내 마음대로 축약.
Q. 영상을 독백으로 만드는 이유?
장르가 뚜렷한 채널은 그 소재가 주인공이 된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테크, 패션, 음악, 그 어떤 것이든 다룰 수 있다. 그러면서도 탄탄한 브랜딩이 된다.
Q. 트렌드 vs 자신의 스타일?
트렌드는 거의 생각지 않는다. 최근 트렌드의 주류는 쇼츠인데 차별점을 지키기 위해 자극적으로 짜깁기된 쇼츠로부터 의도적으로 멀어지려 한다.
Q. 사직서를 품고 사는 이들에게 조언?
뭔가 준비돼 있어야 할 것 같겠지만, 준비에 쓸 에너지를 오롯이 나에게 써보는 건 어떨까? 기회가 되는 곳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보단 자신에게 에너지를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온다.
Q.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나?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과 열정이 있는지 기록해두는 게 제일 중요하다. 굳이 미술관에 가고, 레코드 기계를 만져보며 음악을 듣는 등 그런 수고로움을 통해 취향을 고도화하는 것도 중요.
Q. 레퍼런스에 대한 생각?
원재료를 짜깁기해 만든 쇼츠는 인스턴트 음식과 같다. 건강한 취향을 위해선 직접 보고, 경험해보라 권유하고 싶다. 자신을 어렵고 지루한 것에 노출시키는 걸 두려워 말라.
#취향과안목이곧경쟁력이다
#자신에게에너지를집중하는건좋지만기회가온단보장은없다
인터뷰 원문
:
https://stibee.com/.../ku8Hk41DQuFSk3BOakpEyxYCpo4ae_E=
원의독백
:
https://www.youtube.com/watch?v=5o3eoxNm5so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
원문 모음 :
litt.ly/vincent
keyword
유튜브
인터뷰
빈센트
소속
스타트업호사가
직업
CEO
스타트업 여러번 하고 있는 놈. 흥청망청 열심히 사는 놈.
구독자
16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설립 3년 안에 국내 500대 기업 되는 거 가능?
쿠팡차 번호판이 바뀐 3가지 의미?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