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리 ARIILLUST Nov 16. 2017

#저녁노을

한스,바우,마리,웽


너와 함께 이야기

 # 저녁노을





Copyright © 아리 All Rights Reserved.



하루 종일 뛰어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어요.


노랗게 물들어가는 강아지풀들.

 그리고 그 들판에 놓인 낡은 통나무에 앉아

우리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다가올까?'


오늘 하루를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설레는 내일을 꿈꿔요.


- 한스와 바우 그리고 웽과 마리 -




ari0_0ari@naver.com

 ◆ instagram [click] 

blog [click]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