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이야기
#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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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뛰어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어요.
노랗게 물들어가는 강아지풀들.
그리고 그 들판에 놓인 낡은 통나무에 앉아
우리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다가올까?'
오늘 하루를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설레는 내일을 꿈꿔요.
- 한스와 바우 그리고 웽과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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