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6.12.14.
서쪽하늘에,바다에 던져버린 이름들분실을 위한 향연엇갈림어차피잠시 스쳐갈 뿐몇 해 지나잠든 도시의 미로길을 건너면새로운 세계어느 오후그리고 그려 그리고 픈꿈꾸는 너첫눈 오는 그날에Are you going with me?봄비가 내리는 제주시청 어느 모퉁이의 자취방에서너에게 독백
잊지 않으려는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