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추억 한장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나티 Feb 04. 2017

오래된 가게

기무라 두부점


우에노 산책 중 발견한 오래된 두부집

주말이면 매번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는 나는

운동부족임을 항상 느끼면서도

집에만 있었다.


간만에 동네산책이라도 좀 해보자하고

밖으로 나갔다가

친구가 우에노에 가자고 해서

생각치도 않게 관광모드.


우에노에서 아사쿠사로 향하던 골목에

자리잡고 있던 오래된 두부집.

간판부터 내부까지 감동.


다음에는 아침일찍와서 두부 만드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이런거 멋있어.

매거진의 이전글 아뇨하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