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ellow Duck Aug 10. 2023

신간 소식!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주간 최승연>, <장르불문> 및 그동안 썼던 글을 모아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란 에세이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8월 23일부터 온라인, 2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블엔 출판사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복사해서 붙입니다~~


----------- 

오랜만의 신간 소식~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표지 귀엽죠?

저자분도 귀엽습니다.

편집자도 귀엽답니다. 


명랑하고 씩씩한 이방인,

옐로우덕 최승연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yellowduck_creative


6세 연하 잘생긴 네덜란드 남자 카밀을 만나

딸아이 미루를 낳고 한국-네덜란드 다문화 가정을 이루었어요. 

코로나가 바꿔놓은 삶의 진로, 나이 50쯤에는 뭔가 돼 있을 줄 알았지만 

여전히 키 작은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보고

<다시 쓸 결심>을 했고,

눈밝은 더블엔 송편을 만나 책이 나오게 되었어요.

(박찬욱 감독과 송편을 동일선상으로 놓나요? ^^) 


자, 이제 눈밝은 독자분들을 만날 차례랍니다~

(박찬욱=옐로우덕=송편=독자)


표지 만큼이나 본문도 근사합니다.

디자인도 글도요.


책은 다음 주말이면 산뜻한 종이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에서 구입하실 수 있지요.

아담하고 정겨운 동네책방에서도 구입 가능하고요.

(마곡나루) 게으른오후 @lazy.ohoo

(김포) 최고그림책방 @jeonghyijeong29


술술 읽히면서도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글과 그림, 사진이 가득합니다.


표지그림은 작가가 직접 그린 (미래) 자화상입니다.

제목 정하느라 머리털 다 빠질 즈음,

작가님이 턱 던져주신 이 그림.

이 그림을 딱! 보고 표지용이다~ 했고,

그림 제목이 책 제목이 되었어요.


9월에 한국 들어오시는 작가님 소식도 차차 전해드릴게요.


태풍 조심하시고요.


#귀여운작가 #귀여운편집자

#귀여운디자이너 #귀여운독자

#이제_맨날_나이드는_얘기

#80에도_귀엽게

#그러려면_건강하게

#더블엔출판사 


#나이렇게귀엽게늙으면좋겠어 

#명랑한이방인 

#옐로우덕

작가의 이전글 <장르불문> 2023년 봄호를 시작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