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블로그 만들기 수업 후기

어느 때보다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많은 플랫폼이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밝히고, 도약과 성장의 공간이 블로그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덕분에 정체성 구축은 물론, ‘윤슬작가’라는 사람과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리고 공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글쓰기 강사로서의 경험이 더해져 브랜딩과 글쓰기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중입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원장님들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만으로 벅찬 분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약과 성정을 향해 배움의 길에 나섰고, 바쁜 시간을 나뉘어 브랜딩 블로그 수업에 참여하셨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어린이집을 소개하고,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말이에요. 블로그 운영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브랜딩 블로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전문성 및 신뢰성이 드러나는 포스팅의 꾸준한 실천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두 가지로 정리하라고 한다면, 꾸준함과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고, 방문자 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자를 명확하게 분석하여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성공적인 시작이자 과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신뢰감은 절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맞춤법이 걱정이었어요”라고 얘기했던 원장님이 생각납니다. 블로그는 의외로 다양한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템플릿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생동감을 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맞춤법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맞춤법 검사기가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전달하면 효과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해 콘텐츠 캘린더를 작성하면 포스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포스팅을 준비하면 꾸준한 업데이트가 가능해지고, 습관으로 만들기 좋거든요.     

이번 수업을 통해 원장님들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어린이집의 멋진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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